1. 코로나19 신규 61명…정세균 총리 코로나 검사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으로 떨어지면서 사흘 연속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며, 추석 연휴 전에 더욱 안정적인 상황에 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총리실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정세균 총리도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2. 독감 백신 무료접종 중단…"유통 과정서 문제"
질병관리청이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일정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오늘부터 13~18세 청소년들이 접종받을 차례였는데, 이들이 맞을 백신 유통과정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다만, 질병청은 이달 초부터 지금까지 이미 접종된 백신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3. 추미애 장관 아들 주거지 등 압수수색
검찰이 어제(21일) 군 복무 관련 의혹을 받는 추미애 장관 아들 서 씨의 집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19일엔 당시 부대 지원장교와 추 ...